t 이태훈 14위. "Olympic 출전권" 딸 가능성 커졌다
정상대
2019-09-24 (화) 19:38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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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14위. 우리나라 "Olympic 출전권" 딸 가능성 커졌다 우리에게 내년 2020 Tokyo Olympic의 운명이 걸린 RS:X 세계선수권대회가 2019년 9월 22일 이탈리아 Torbore 세계선수권대회가 개막되었다. 방금 제1차 경기가 끝났다 KOR 071 이태훈 14위 KOR 141 조원우 17위 KOR 194 손지원 73위이다 엄청 좋은 성적이다 . 이 성적은 눈물이 날 정도로 좋은 성적이다. 우리 모두 기뻐할 만한 성적이다 . 이태훈 조원우는 국비이지만 손지원은 사비로 갔다 . 손지원 73위도 첫 출전 첫 경기 참 좋은 성적이다. 우리 한국선수들 현재 현지에서 컨디션 조절이 잘 되고 있겠다는 느낌이다. 첫 경기 성적이 좋지만 출전자들을 전반적으로 분석해보면 우리나라는 이번에 Tokyo Olympic 출전권 딸 가능성이 상당히 커지고 있다. 그동안 우리가 많은 고심을 해 왔지만 이젠 상당히 위안이 되는 느낌이다. 이번 경기에 엄청 많이 출전했다. 요즘 유행하는 “다수출전전략 ”에 따라 28개국 130명이나 출전했다. 여자는 160 명이나 출전했다. 윈드서핑 역사상 최고로 많은 숫자다. 이미 출전권을 획득한 11개국에서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 아직 출전권을 못 딴 17개 국가에서 42명이 출전했다 . 이번에 8개국을 선발하니까 17국 중에서 8 위에만 들면 된다 . 아직 출전권이 없는 17개국 중에서 우리와 실질적 경쟁대상 국가라 볼 수 있는 스위스 뉴질랜드 벨라루스 등인데 이들 국가 출전선수들을 살펴보면 볼만한 상대들이다. 향후 경기가 진행되면 gold group과 silver group으로 나누어질 것이다 . 이태훈과 조원우는 gold group에 예상되고 손 지원은 silver group에 편입이 예상된다. 우리가 gold group 60명 중에서 35위 안에만 들면 출전권이 기대할 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이태훈 선수는 25위 정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 따라서 2020 Tokyo Olympic 출전권 확보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35 위안에는 조원우 선수도 들어갈 전망이다. 따라서 이태훈 조원우 두 선수 모두가 Tokyo Olympic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할 수도 있게 된다. 만약 이번에 우리나라가 출전권을 따는 데 실패하더라도 앞으로 한 번의 기회는 있지 않나 생각된다 . 아세아 지역에서도 1개 국가 배정되어 있다 . 그것은 아세아 지역에서 선수권대회 대회를 개최하여 1개 국가를 선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세아지역선수권대회는 2019년 11월 8 일부터 18일까지 대만 Penuche에서 예정되어 있다 그런데 발표된 경기공시서 (notice of race)를 보면은 우승국이 Tokyo Olympic Quota를 가진다는 문구가 없으나 이 경기 이외에는 사실상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아마 이 경기에 선발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이번에 만약 출전권을 따서 이태훈 선수는 Olympic에 나가게 되면 4번째가 되는데 4번 출전은 본인에게 영광이고 우리나라 영광이다. 어쨌든 이전에 출전권을 따서 “윈드서핑 40여 년 금자탑 “이 무너지지 않기만을 간절히 기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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